세븐헌드레드 브랜드 론칭 영상 공개
기사발행시간 : 19-01-21
기사입력시간 : 19-01-20
본문
- 세븐헌드레드, 브랜드 영상을 통해 시작을 알려
- 회사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한 영상미 가득
세븐헌드레드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을 알리는 브랜드 론칭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영상은 '크리에이티브로 브랜드 성장을 돕는 캠페인 에이전시'라는 회사의 미션을 갖고 있는 만큼 회사 업무를 일일이 소개하는 영상이라기보다는 회사의 젊은 감각을 전달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웅장한 음악과 함께 회사의 소개가 간략하게 등장하며 시작이 된다. 소개가 끝나면 음악의 전환을 거쳐 리드미컬하게 분위기를 바꾸어 회사의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여준다. 스포츠, 문화, 자연, 연결의 주제로 회사가 사랑하는 전반의 주제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세븐헌드레드 이규상 대표가 10여 년의 경력 중 5년 동안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홍보부에서 일해온 만큼, 장애인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레퍼런스가 특징이다
특별히 이번 영상은 이규상 대표가 직접 촬영하거나 기획한 영상들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마케팅 기획자로 10여 년간 일을 해오면서 꾸준히 영상, 드론, 360VR 촬영 등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온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기획과 제작 능력을 함께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이규상 대표는, "지난 시간 동안 회사에 속해서 일하다 보니 저작권 문제로 담지 못한 것 이 많아 아쉬움이 크다"라고 운을 떼면서도, "앞으로 '신뢰할만한 파트너로서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좋은 성장을 이루어 보고싶다'는 의지가 영상 속에서 보였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는 멋진 시골 풍경이 나오는데, 이곳이 세븐헌드레드의 본사인 강원도 평창이다.
회사 로고 700은 '행운이 끝없다'라는 기본 의미를 갖고 있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는 점을 담아내기 위해 평창의 평균 고도인 700m로 부터 사명을 착안하였다
세븐헌드레드는 서울엔 사무소를, 평창에는 본사를 두고 있는데, 기업의 출발점이 '평창'이라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평창에서 촬영된 드론 장면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세븐헌드레드는 '결국 마케팅은 좋은 캠페인으로 나타나야한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디지털마케팅, 브랜딩, PR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세븐헌드레드의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해볼 수 있다.